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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주간아이돌' 하이라이트, LED부터 손전등까지 새로운 시그니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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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주간아이돌' 하이라이트, LED부터 손전등까지 새로운 시그니처 완성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3.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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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각자의 시그니처를 만들어내며 웃음을 더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기획 윤미진·연출 김진, 김희동, 최미화, 박수정)에 출연한 하이라이트는 그룹의 '세계관'을 만들어내며 웃음을 더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의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시그니처를 만들자는 제안을 했다. 윤두준은 "저희가 처음 데뷔할 때는 세계관이라고 하는 게 유행하지 않았다"며 난감함을 표현했다.

MBC every1 '주간아이돌' 하이라이트 [사진= MBC every1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이후 윤두준은 'LED', 용준형은 '무드등', 양요섭은 '꼬마전구', 이기광은 '볼록렌즈', 손동운은 '손전등' 각각 소화하게 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요섭은 '꼬마전구'라는 별칭을 넣어 자기 소개를 하며 귀여운 몸짓과 멘트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손동운은 첫 인사에서 버벅거리며 9년차 신인다운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새롭게 데뷔 한 이후 처음으로 완전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웃음을 더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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