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고등래퍼’에서 독보적인 랩 스타일과 과거 미담으로 인기를 끌었던 최하민이 무대 위의 모습과는 다른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최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하민은 10대 소년다운 개구쟁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하민은 누나와 함께 산 옷감을 몸에 두른 채로 독특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월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고등래퍼’(연출 황성호 전지현)에서 최하민은 묵직한 랩과 개성 넘치는 가사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주목받았다. 그 결과 최하민은 결승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
또한, 최하민은 ‘고등래퍼’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래퍼이기에 더욱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방송에서 최하민은 기존의 래퍼들과 다른 모습으로 한국 힙합계의 밝은 미래를 예상하게 했다.
최하민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지금처럼 평화로운 랩으로 멋지게 성장하세요’, ‘음원 나오자마자 다운 후 무한 반복 중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고등래퍼’를 통해 실력을 입증한 최하민은 앞으로 힙합씬에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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