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TV쇼 진품명품’에 강아랑 아나운서가 나와 지적인 매력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TV쇼 진품명품’(연출 백항규 신동인 김기표 홍성협)에서 강아랑 아나운서는 연보랏빛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밝혔다.
지난 2014년 강아랑 아나운서는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미를 수상했을 만큼 예쁜 외모를 지녔다. ‘진품명품’에서 강아랑 아나운서는 연보랏빛의 시스루 니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봄을 알렸다.
또한, ‘TV쇼 진품명품’에서 강아랑 아나운서는 지적이고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첫 번째 의뢰품인 회청자 주전자의 감정가 500만원을 쪽집게처럼 맞춰 한번에 인형을 2개 획득하기도 했다. 회청자 주전자는 약 900년 전에 철사 안료로 문양을 그린 참외 모양의 과(瓜)형 주전자였다.
현재 강아랑 아나운서는 ‘강아랑의 날씨랑’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강아랑 아나운서는 방송에서도 기상캐스터다운 맑고 청량한 이미지를 자랑했다. 날씨 예보와 함께 아침을 밝혔던 강아랑 아나운서는 방송에서도 활기찬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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