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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소민, 다이어트 성공 후 선보이는 '인형 몸매'… 비율까지 완벽해진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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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소민, 다이어트 성공 후 선보이는 '인형 몸매'… 비율까지 완벽해진 비결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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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영화 '아빠는 딸'에 출연한 배우 정소민은 데뷔 이후 10kg를 감량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0일 jtbc '비정상회담'에 모습을 드러낸 정소민은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여주인공 오하니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정소민은 '스탠바이',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등 다양한 작품에 꾸준히 출연했다.

정소민은 '비정상회담'에서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사진= 정소민 SNS]

데뷔 이후 통통한 몸매로 귀여운 모습을 보이던 정소민은 작품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정소민은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이어트 이후 한 라디오에 출연했던 정소민은 식이요법과 침 맞기, 요가 등을 병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다이어트 이후 꾸준한 몸매 관리로 최근에는 '인형 몸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소민은 다이어트 이후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다. 공개 된 사진들 속 정소민은 한층 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다이어트 이후 남다른 몸매 비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정소민의 몸매 비율과 라인은 과거 발레와 한국무용을 전공했던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비정상회담'에서도 예의 깜찍발랄함을 선보인 그녀가 향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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