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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박하나, 경찰 출석에 스트레스… '유산'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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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박하나, 경찰 출석에 스트레스… '유산' 암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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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빛나라 은수'에서 김빛나(박하나 분)이 자신의 악행이 들킬 위기에 처하며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박하나가 뱃속에 임신한 아이를 유산할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1TV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우소연·연출 곽기원) 96회에서는 오은수(이영은 분)과 박하나가 경찰에 출석해 8년전 사건의 시시비비를 가리게 됐다. 현재 윤수현(최정원 분)은 박하나를 믿고 있지만 진실이 알려질 경우 이혼을 불사할 가능성도 높다.

'빛나라 은수' 박하나 [사진 = KBS 1TV '빛나라 은수' 방송화면 캡처]

'빛나라 은수'에서 박하나는 과거 이영은을 교사직에서 해임시키는 등 '악행'을 저질렀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권선징악을 외치며 박하나의 처분을 원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빛나라 은수'에서 박하나는 최정원과 결혼하고 임신을 하는 등 '장미빛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빛나라 은수'에서 박하나의 행복은 끝날 예정이다. 박하나는 뱃속의 임신을 한 ㅐ로 경찰 조사를 받고 집안의 분란에 휩싸이는 등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 이에 박하나의 유산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박하나는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난 뒤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박하나는 '빛나라 은수'에서 악몽을 꾸며 가족 내에서 소외당하는 꿈을 꾸는 등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임신한지 얼마 않된 임신 초기의 박하나가 극도의 스트레스를 견디고 무사히 출산할 수 있을까? '밫나라 은수'의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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