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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박하나 뱃속 아이 유산? '죄 짓고 못산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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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박하나 뱃속 아이 유산? '죄 짓고 못산다더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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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빛나라 은수'의 김빛나(박하나 분)이 계속되는 자신의 거짓말에 불안해하며 극한 스트레스 증세를 보였다. 박하나는 밤잠을 이루지 못하며 눈물을 흘리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유산 가능성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KBS 1TV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우소연·연출 곽기원) 97회에서는 박하나가 가족들 앞에서 뻔뻔히 거짓말을 했지만 밤마다 잠을 못이루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하나는 뱃속에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극한 스트레스는 유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빛나라 은수' 박하나 [사진 = KBS 1TV '빛나라 은수' 방송화면 캡처]

'빛나라 은수'에서 박하나는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며 불안해 하고 있다. 윤수현(최정원 분)은 아직까지 박하나의 말을 믿고 있지만 진실을 알게되면 배신을 당했다는 생각에 이혼까지 결심할 가능성도 높다. 만일 박하나가 죄를 짓게 되면 이혼은 물론 전과가 남는 치명적인 상황이 된다.

박하나는 그동안 '빛나라 은수'에서 거짓말을 일삼으며 시청자들에게 답답함을 선사했다. 진실이 알려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박하나는 결국 유산으로 인한 상처를 얻게 될까? '빛나라 은수'의 박하나가 과거의 잘못으로 유산과 이혼 등 최악의 경우를 맞이할까?

'빛나라 은수'는 결말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박하나가 벌을 받고 죗값을 치르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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