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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영은, 결혼 4년차 소감? "집에 빨리 가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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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영은, 결혼 4년차 소감? "집에 빨리 가고 싶지 않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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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영은이 결혼 4년차 부부다운 솔직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류수영이 얼마전 결혼한 배우 박하선과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이영은이 '두 사람의 우주가 생긴 것 같다'는 류수영의 결혼 소감에 "편하고 좋지만 집에 빨리 가고싶지는 않다"라는 솔직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이영은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이어 '빛나라 은수' 팀의 '폭로'도 이어졌다. 최정원은 "이영은이 그렇게 끝나고 맥주 한잔 하자고 한다"며 귀가를 꺼리는 이영은에 대해 폭로했다. 상대역을 맡은 이동준은 "평소 누나가 다정한데 남편한테 전화가 오니까 '들어갈게'라며 단답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영은은 이런 동료들의 '폭로'에 "아이와의 시간을 마련해줬는데 너무 자주 전화가 와서 그랬다"며 사연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빛나라 은수'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일일드라마 '대박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이영은과 최정원, 김동준 등 '빛나라 은수' 출연자들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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