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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준, 각자 다른 이유로 고민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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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준, 각자 다른 이유로 고민 빠진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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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Q(큐) 이은혜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의 정소민과 이준은 자신들이 겪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될까.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의 변미영(정소민 분)과 안중희(이준 분)는 각자 다른 이유로 곤란을 겪게 된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의 변미영(정소민 분)은 자신의 집으로 인사를 온 예비 새언니 김유주(이미도 분)를 보고 화를 억누른다. 두 사람의 관계를 알리 없는 변준영(민진웅 분)은 가족들에게 "같은 회사를 다닌다"고 소개한다.

'아버지가 이상해'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화면 캡처]

결국 정소민은 가족들에게 과거 이미도의 악행을 알리지 못한다. 이미도는 "친구끼리"라는 말을 하며 정소민에게 친한척과 친절한척을 하게 된다. 그러나 정소민은 부담스러움과 불편함을 감추지 못한다.

미니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이준 역시 곤란한 상황에 처한다. 이준은 '발연기'로 인해 드라마 감독에게 지적을 받은 이후 서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준은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변한수(김영철 분)를 찾아간다. 그러나 김영철의 가족들의 화목한 모습을 보며 쉽게 다가서지 못하고, 이 모습을 본 김영철은 다시 한 번 이준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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