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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제나 봄날' 김소혜, 보현이는 인질? 강별 협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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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제나 봄날' 김소혜, 보현이는 인질? 강별 협박 나선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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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언제나 봄날'의 주세은(김소혜 분)이 친딸 보현이에 대한 모성마저 외면하고 딸을 인질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소혜는 주인정(강별 분)을 파멸시킬거라고 선전포고하는 등 여전히 악행 서슴치 않았다.

18일 방송된 MBC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연출 이형선) 119회에서는 김소혜는 한민수(원기준 분)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강별과 싸울 것이라고 말한다. 

'언제나 봄날' 김소혜 [사진 = MBC '언제나 봄날'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소혜는 보현이를 포기하라는 원기준 말에 "내 딸이다. 나 주세은이야"라며 계속 싸움을 이어갈 거라고 밝혔다. 김소혜는 강별에게도 "나는 잃을 게 없으니 무서울 게 없다. 너랑 보현이 모두 괴롭게 만들 거다"라고 선전포고했다.

김소혜는 강별에게서 보현이 양육권을 뺏기 위한 계략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 봄날'에서 김소혜는 친딸 보현이에 대한 모정이 아닌 강별에 대한 복수심으로 보현이를 인질 삼아 괴롭힐 예정이다. 

'언제나 봄날'은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겼다. 과연 '언제나 봄날'에서 강별이 보현이를 지켜낼 수 있을까? '언제나 봄날'에서 모정까지 저버린 김소혜의 악행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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