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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K팝스타 6' 샤넌·퀸즈, 완벽한 몸매 덕? 다양한 스타일로 '걸크러시'부터 '관능미'까지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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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K팝스타 6' 샤넌·퀸즈, 완벽한 몸매 덕? 다양한 스타일로 '걸크러시'부터 '관능미'까지 발산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4.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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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K팝스타 6’의 샤넌과 퀸즈가 화려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완벽한 패션 스타일까지 선보였다.

‘K팝스타 6’에서 샤넌과 퀸즈는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의상으로 무대를 채웠다. 각각 준결승, 결승까지 오른 샤넌과 퀸즈는 상반되는 매력을 뽐내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K팝스타 6’에서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샤넌은 보이시한 매력을 강조하는 올 화이트 의상부터 섹시함을 강조하는 다크 블루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샤넌은 박진영의 노래를 부를 때마다 중성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K팝스타 6'에서 샤넌, 퀸즈(김소희·크리샤츄·김혜림)는 상반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 SBS 'K팝스타 6' 방송화면 캡처]

가장 마지막 무대에서 샤넌은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불렀고, 올 화이트 색상의 세미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샤넌은 흰 색상의 하의와 상의에 검은색 리본을 달아 귀여운 느낌을 주기도 했다.

앞서 보여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로 꾸며진 무대에서 샤넌은 같은 세미 정장이지만 상반된 분위기를 풍겼다. 샤넌은 다크 블루 색상의 슬랙스와 재킷을 입고 안에는 검은색의 크롭티를 입어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의상을 통해 보이는 샤넌의 몸매 또한 완벽했다.

김소희, 크리샤츄, 김혜림으로 구성된 ‘K팝스타 6’의 퀸즈는 샤넌과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퀸즈는 결승 무대에서 마이클 잭슨의 ‘Thriller(스릴러)’를 열창하며 강렬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퀸즈는 가죽과 시스루로 된 올블랙 의상을 선택했다. 퀸즈는 몸매가 드러나는 가죽 소재의 하의와 시스루가 들어가 있는 상의를 매치해 성숙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퀸즈의 김소희, 크리샤츄, 김혜림은 크롭티로 허리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K팝스타 6’에서 샤넌과 퀸즈는 상반되지만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샤넌과 퀸즈는 완벽한 몸매로 여성스러운 의상부터 중성적인 매력의 스타일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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