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신곡 발표를 앞둔 아이유가 '사랑이 잘'을 통해 가까워진 오혁과 동갑내기 케미를 발산했다.

과거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오혁과 찍은 동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유와 오혁은 아옹다옹하면서도 귀여운 동갑내기 케미를 보여줬다.

아이유와 오혁은 '사랑이 잘'을 함께 부르며 가까워진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 속 아이유는 인사할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오혁을 혼내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평소 무뚝뚝한 이미지가 강했던 오혁은 해맑은 미소를 지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아이유와 오혁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둘의 케미 너무 귀엽다', '응원 안할 수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다. 지난 7일 발표된 아이유와 오혁의 '사랑이 잘'은 아직까지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오후 정규 4집 앨범 발표을 앞둔 아이유가 다시 한번 음원 차트에서 '줄세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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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