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뮤지션 커플' 정진운과 예은이 4년 열애 끝에 이별 소식이 알려졌다. 결별 후 정진운의 SNS에 어떤 게시물이 올라와 있을까?

정진운은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잦은 소통을 하는 스타로 알려져 있다. 정진운은 2일 전까지 SNS에 게시글을 올리며 행복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정진운과 예은 양측 다 SNS를 통해 이별에 대한 어떤 암시나 소감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정진운은 SNS를 통해 밴드 활동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정진운은 '설렌다 새로운 만남이다보니 더 설레이는듯..'이라는 게시글로 새롭게 도전하는 밴드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정진운은 현재 정진운밴드를 결성해 활동중이다. 소속된 그룹 2AM과 또 다른 매력의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정진운과 예은은 각각 JYP 소속 가수일 당시 만남을 가졌다. 정진운은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예은은 최근 소속 그룹이었던 원더걸스의 해체 이후 아메바컬쳐와 계약을 맺었다. 예은은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다수의 곡을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저력을 뽐내기도 했다.

예은과 정진운은 연예계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로 4년이라는 만남 기간을 가졌다. 팬들 역시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응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이별을 맞이했다. 두 사람의 SNS 역시 담담하게 이별에 대처하는 모양새다. 두 사람의 이별 소식에 SNS 게시물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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