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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귓속말' 김홍파, 살아 있을 가능성?… 배신 계속해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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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귓속말' 김홍파, 살아 있을 가능성?… 배신 계속해서 이어진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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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귓속말'의 김형묵이 배신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김갑수에게 실망한 김형묵이 이보영과 이상윤의 사람이 될 가능성이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의 송태곤(김형묵 분)은 끝까지 최일환(김갑수 분)의 오른팔로 남아 있을 수 있을까?

이날 '귓속말'의 김형묵은 김갑수에게 큰 불만을 갖기 시작했다. 김갑수는 그런 김형묵을 꾸준히 압박하며 그를 떠나지 못하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갑수는 신영주(이보영 분)와 이동준(이상윤 분)까지 압박하기 시작했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사진=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화면 캡처]

김갑수, 이보영, 이상윤의 회동 이후에도 김형묵의 불만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김형묵은 김갑수에게 쉽게 고개를 숙이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현재 '귓속말'의 김형묵은 김갑수를 한 번 배신했다. 김갑수는 김형묵이 강유택(김홍파 분)을 확실히 죽이고 처리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김홍파의 시체는 나오지 않은 상태로 의문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김형묵은 이상윤과 이보영의 편으로 돌아 설 가능성이 높다. '귓속말'의 김홍파가 어떤 방식으로 다시 극에 등장하게 될지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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