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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오연서·김민석 열애 사실무근… 이장우 이어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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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오연서·김민석 열애 사실무근… 이장우 이어서 '또?'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5.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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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또' 오연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번에는 KBS 2TV '태양의 후예'로 사랑받은 배우 김민석이다. 

김민서 측과 오연서 측은 '황당하다'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김민석의 소속사는 "오연서와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 연락처도 모른다"며 입장을 전했다.

사실 오연서의 '황당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 오연서는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 함꼐 호흡을 맞췄던 이장우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오연서는 MBC의 가상결혼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이었기 때문에 파장은 일파만파 커졌다.

배우 김민석과 오연서의 열애설은 헤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사진 = 스포츠Q DB]

오연서는 열애설을 부정했지만 이후 이장우와의 스캔들은 꼬리표처럼 쫓아다녔다. 결국 오연서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장우와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야 했다.

이번 김민석과 오연서의 '열애설'에 오연서는 빠르게 공식입장을 전하며 부인했다. 과거 이장우와의 열애설로 오연서가 심적 고통을 받은 사실 때문일까? 빠른 소속사의 대응에 이장우와의 열애설과는 달리 큰 논란은 불거지지 않았다.

유독 열애설에 휘말리는 스타들이 있다. 오연서가 바로 그 예다. 오연서와 김민석은 '면식도 없다'며 서로의 열애설을 부정했다. 

오연서는 5월 말 방송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사극 '엽기적인 그녀'에서 주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방영을 앞둔 이때 불거진 '황당 열애설'에 오연서 측도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 김민석의 경우 조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피고인'이 큰 사랑을 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도약했다.

오연서와 김민석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열애설로 과거 쓴맛을 본 오연서이기에 이번 헤프닝에 많은 이들의 눈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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