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빛나라 은수'결말은 오은수(이영은 분)과 윤수호(김동준 분)이 아닌 박연미(양미경 분)과 김재우(박찬환 분)의 혼인일까? '빛나라 은수 109회에서는 혼인을 준비하는 양미경과 김재우(박찬환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러나 혼인 후의 양미경도 쉽지 않을 예정이다. 바로 양미경의 거취 문제 때문이다. '빛나라 은수'에서 양미경은 박찬환과 혼인 이후 박찬환에 집에서 머물 예정이다.
현재 양미경은 박찬환의 집에서 지낼 예정을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친엄마 김여사(남능미 분)의 거취 등 다양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 양미경이 박찬환과 살림을 합치기는 쉽지 않다. 이에 따라 '빛나라 은수'의 막지막회에서 양미경과 박찬환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빛나라 은수'에서 양미경이 시집살이를 당할 경우 남편 박찬환이 누구의 편을 들 것인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양미경에게 살뜰한 모습을 보여줬던 박찬환이 양미경보다 장모를 우선할 가능성도 높다.
'빛나라 은수'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박찬환과 양미경의 혼인만을 놔둔 상황이다.과연 '빛나라 은수'의 결말이 박찬환과 양미경의 행복한 혼인으로 끝날 수 있을까? '빛나라 은수'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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