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신곡 '지금 우리'를 발표한 러블리즈가 이번에는 '먹방'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그것도 가장 배고프다는 밤 10시의 야식이다.
4일 오후 10시 V앱 채널 V쿠키에서 진행되는 '같이 먹어요'는 러블리즈가 출연한다. 러블리즈는 최근 '지금 우리'를 발표하며 'WOW' 뒤를 이은 초고속 컴백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러블리즈는 먹방을 펼치며 팬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누구나 행복해하는 밤시간의 야식인 만큼 러블리즈는 특유의 '비글'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데스티니', 'WOW' 등을 히트시키며 라이징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러블리즈는 지난 2월 'WOW'를 발표한데 이어 3개월만에 '지금 우리'로 초고속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러블리즈는 '데스티니' 이후 1년 간의 공백기를 가지며 팬들을 애타게 했다. 그런 러블리즈가 이번에는 초고속 컴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랜 시간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지 못한 만큼 러블리즈는 'V앱'을 비롯, 많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V앱 '같이먹어요'는 그동안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개성넘치는 '먹방'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같이 먹어요'에서 러블리즈가 어떤 새로운 먹방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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