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시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엑소의 유닛 그룹 엑소 첸백시(EXO-CBX)가 일본에서 공식적인 데뷔를 한다.
엑소 첸백시는 일본 최대 패션 음악 축제 '걸스어워드 2017 S/W'에 참석, 엔딩무대를 장식했다. 엑소 첸백시는 지난 3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 1체육관에서 개최된 '걸스어워드'에서 발매를 앞둔 미니앨범 'GIRLS'의 타이틀곡 '카칭!'(Ka-CHING)을 발매했다.
엑소 챈백시는 국내 발매한 '헤이 마마' 무대를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걸스 어워드는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된 패션음악축제로 다양한 일본 스타들이 참여해 인기를 모았다.
엑소 첸백시의 신곡 '카칭!'은 지난 1일 SMTOWN 채널을 통해 숏 버전이 공개되어 주목받았다. 엑소 첸백시는 엑소의 유닛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엑소 첸백시는 엑소 첸, 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2016년 첫 미니앨범 '헤이 마마'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엑소의 일본 첫 데뷔앨범 'GIRLS'는 오는 5월 24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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