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TV컷Q] 월화드라마 '귓속말' 윤주희, 배신자 될 가능성 높아진다… 새로운 폭풍 몰아친다
상태바
[TV컷Q] 월화드라마 '귓속말' 윤주희, 배신자 될 가능성 높아진다… 새로운 폭풍 몰아친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5.08 2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귓속말'의 윤주희가 배신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윤주희의 배신은 박세영을 수렁으로 빠지게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의 황보연(윤주희 분)은 최수연(박세영 분)을 배신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날 '귓속말'에서 윤주희는 최일환(김갑수 분)의 오른팔로 활동하던 송태곤(김형묵 분)의 배신을 눈 앞에서 목격하게 됐다. 김형묵의 갑작스러운 선택에 윤주희는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윤주희 [사진=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화면 캡처]

윤주희는 현재 박세영의 오른팔로 활동하고 있다. 윤주희는 박세영의 모든 악행을 알고 있다. 특히 윤주희는 박세영의 비자금과 주식 등의 행방에 대해 모두 알고 있어 그의 배신이 시작된다면 수습이 불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월화드라마 '귓속말'의 윤주희가 두 번째 배신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윤주희 뿐 아니라 강정일(권율 분)의 오른팔인 조경호(조달환 분) 역시 배신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극 전개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귓속말'의 윤주희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윤주희의 선택이 가져 올 파장이 얼마나 크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