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이상인이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결혼을 앞둔 이상인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이상인은 결혼 이후에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996년 KBS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상인은 '아무도 못말려', '순풍산부인과', '종이학', '야인시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상인은 '구미호 외전', '불멸의 이순신', '환상거탑', '드래곤볼'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이상인은 예능 프로그램인 '출발 드림팀'에 출연하며 자신의 신체적 능력을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013년 '환상거탑' 출연 이후 특별한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상인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신(新) 대동여지도'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과거만큼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이상인이 결혼 이후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인은 '자기야 백년손님' 등 부부가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에도 출연이 가능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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