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인기가요’에서 모모랜드가 노래 ‘어마어마해’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꾸몄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작가 윤신혜 이지혜 장은정‧연출 조문주)에서 모모랜드는 ‘어마어마해’ 무대에 올라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모모랜드는 ‘어마어마해’를 열창했다. ‘어마어마해’는 지난 4월 발표된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수줍은 고백이 담긴 댄스곡이다. 모모랜드는 노래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인기가요’에서 모모랜드는 자신들만의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강조했다. 그중에서도 모모렌드는 애교 가득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간단해보이면서도 포인트 있는 안무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인기가요’에서 모모랜드가 입은 의상 또한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모모랜드 멤버들은 검은색 하의에 하얀색 셔츠를 입고 귀여운 리본을 메고 등장했다.

모모랜드는 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이다. 지난해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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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