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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섹션TV 연예통신' 젝스키스 은지원, "'섹션TV 연예통신' 아직 방송되는 게 제일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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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섹션TV 연예통신' 젝스키스 은지원, "'섹션TV 연예통신' 아직 방송되는 게 제일 신기해"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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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이경원‧기획 최원석)에서 젝스키스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스타팅에 출연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 스타팅의 주인공은 젝스키스였다. 젝스키스는 인터뷰를 온 박슬기부터 스태프들까지 노란색 우비를 입고 온 것을 보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박슬기는 젝스키스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준비했다.

'섹션TV 연예통신'에 젝스키스가 출연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특히 젝스키스의 은지원은 ‘섹션TV 연예통신’가 아직 존재하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젝스키스는 20년차다운 편안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질문에 대답했다. 젝스키스는 과거 비밀연애 경험을 털어놓았다. 또한, 젝스키스의 강성훈은 노출 사진이 언급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젝스키스가 데뷔할 당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해 눈길을 모았다. 다이아, 러블리즈, 프리스틴 등 다양한 걸그룹 멤버들은 당시 갓난아기였거나 태어나기 전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1997년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한 젝스키스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8일 젝스키스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발표했다. 젝스키스는 앨범에 수록된 더블 타이틀곡 ‘아프지 마요’와 ‘슬픈 노래’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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