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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웹툰 '신의 탑' 작가 SIU, "헬 조의 전투 장면 강도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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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웹툰 '신의 탑' 작가 SIU, "헬 조의 전투 장면 강도 높일 것"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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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네이버 월요 웹툰 ‘신의 탑’ 작가 SIU가 작품 속 캐릭터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네이버 월요 웹툰 ‘신의 탑’ 작가 SIU는 2부 249화 후기를 전했다. SIU 작가는 “제 만화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를 아끼고 좋아하지만 1부에서 나온 캐릭터들에게는 정이 조금 더 간달까”라며 “첫 화에 나왔던 밤과 라헬은 거의 제 자식 같기도 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SIU 작가는 “2부 캐릭터들은 조금 더 현실적인? 다양한 사회의 캐릭터들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라고 덧붙였다.

네이버 월요 웹툰 '신의 탑'이 조회 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네이버 웹툰 화면 캡처]

작가 SIU는 ‘신의 탑’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를 올리고 있다. 현재 ‘신의 탑’은 2부 250화까지 진행된 상황이다. 작가 SIU는 앞으로의 전개에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하이랭커 수준에서도 강한 적인 헬 조에 대해 작가 SIU는 “전투 장면이나 표현에 있어서 예전보다 강도를 올리려 생각 중입니다. 재미있게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월요 웹툰 ‘신의 탑’은 조회 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의 탑’ 외에도 네이버 월요 웹툰에는 ‘뷰티풀 군바리’, ‘윈드브레이커’, ‘대학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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