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안세하가 결혼식을 올렸다. 안세하의 결혼식과 함께 그의 화려한 인맥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배우 안세하가 결혼식을 올렸다. 안세하의 결혼식은 양가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그러나 각종 SNS를 통해 안세하 결혼식 현장이 부분적으로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안세하의 결혼식에는 현빈, 유지태, 휘성, 조승우, 한선화, 산들, 가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현빈과 유지태, 한선화와 조승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SNS에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결혼식을 통해 공개된 안세하의 남다른 인맥은 그의 작품 활동을 통해 쌓인 것으로 보인다. 안세하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 뿐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안세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뿐 아니라 '그녀는 예뻤다', '용팔이', '신의 선물-14일', '꾼', '원라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욜슉업', '비처럼 음악처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도 했다.

결혼식을 올린 안세하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안세하는 오는 23일부터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트윗하기

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