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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가 돌아왔다', 한국판 '맘마미아'? 그래서 진지희 친아빠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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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가 돌아왔다', 한국판 '맘마미아'? 그래서 진지희 친아빠는 누구?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5.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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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KBS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시청자의 성원에 힘입어 특별판으로 돌아왔다. 

15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백희가 돌아왔다'가 방송된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4부작 드라마로 강예원, 진지희가 모녀 호흡을 맞춰 주목받았다.

특히 '백희가 돌아왔다'는 한국판 '맘마미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맘마미아'처럼 진지희가 섬으로 돌아와 자신의 친아빠를 찾는 포복절도 스토리가 중심을 이룬다.

'백희가 돌아왔다' 포스터 [사진 =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제공]

특히 '백희가 돌아왔다'는 '빵꾸똥꾸'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진지희의 성장을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최근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예원의 코믹 연기 또한 볼 수 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4주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백희가 돌아왔다' 이후에는 '쌈 마이웨이'가 방송될 예정이다. '쌈 마이웨이' 편성이 늦춰짐에 따라 KBS 는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은 '백희가 돌아왔다'를 편성했다.

4부작 드라마가 특별판이 제작되는 일은 드물다. '백희가 돌아왔다'가 짧은 분량의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다. 특별 편성된 '백희가 돌아왔다'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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