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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5연속 히트 신호탄,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시그널(SIGNAL)'까지 무서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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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5연속 히트 신호탄,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시그널(SIGNAL)'까지 무서운 상승세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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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트와이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얼업(CHEER UP)’, ‘티티(TT)’, ‘녹녹(KNOCK KNOCK)’ 그리고 ‘시그널(SIGNAL)’까지 5연속 히트하고 있다.

지난 15일 발표된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SIGNAL)’은 각종 국내 음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그널(SIGNAL)’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의 ‘시그널(SIGNAL)’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은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시그널(SIGNAL)’은 강렬한 힙합 리듬에 전자 악기들을 배치한 곡으로 강한 중독성을 나타내는 곡이다.

트와이스 5연속 히트 신호탄을 알리고 있다.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에도 트와이스는 포인트 안무를 앞세웠다.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포인트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트와이스는 ‘시그널(SIGNAL)’에서도 양 손을 머리에 얹고 신호를 보내는 안무로 눈길을 모은다.

앞서 트와이스가 발표한 ‘티티(TT)’ 뮤직비디오는 71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서며 아이돌 그룹 사상 최단기간으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치얼업(CHEER UP)’은 지난해 4월 발표 이후 1년 동안 멜론 실시간차트 100위권에 머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시그널’의 반응 또한 심상치 않다. ‘시그널’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600만 건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트와이스의 ‘시그널’은 발표와 동시에 대만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총 12개 국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과연 트와이스의 인기는 어디까지일까? 트와이스는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서 해외까지 넘보고 있는 트와이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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