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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50대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외모+몸매'에 남다른 '패션센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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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50대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외모+몸매'에 남다른 '패션센스'까지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17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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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한 예능프로그램에 서정희가 나온다는 것이 예고되자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고편 속 서정희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81년 데뷔한 서정희는 데뷔 37년 차가 됐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서정희의 모습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과거 리즈시절과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서정희가 올블랙 패션을 보여줬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예고영상 캡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서정희의 패션스타일이다. 서정희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서정희는 검은색에 흰색의 장식을 더한 랩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서정희는 모자로 작은 얼굴을 더 작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또한, 서정희는 아주 작은 물방울 모양인 ‘핀도트 무늬’의 원피스를 입었다. 서정희는 무릎 정도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서정희는 원피스에 크로스백을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서정희가 앞으로 또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까. 모자, 선글라스, 도트무늬 등 자칫 과할 수 있는 의상도 서정희가 입으니 다르게 보였다. 서정희는 루즈핏의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바람 때문에 몸매가 드러나 관능미를 더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정희를 보는 것은 거의 처음이나 마찬가지다. 지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 알린 서정희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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