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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오는 6월 홍콩 시작으로 '2017 아시아 팬미팅 투어' 시작…하우스 파티 콘셉트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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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오는 6월 홍콩 시작으로 '2017 아시아 팬미팅 투어' 시작…하우스 파티 콘셉트로 구성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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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맨투맨’의 박해진이 홍콩 팬미팅을 시작으로 ‘진스 하우스 파티(JIN's HOUSE PARTY)’라는 2017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연다.

17일 오전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6월 24일 박해진이 2017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진스 하우스 파티(JIN's HOUSE PARTY)’의 시작으로 홍콩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배우 박해진이 홍콩을 시작으로 2017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해진은 오는 6월 아시아 투어의 스타트를 알릴 홍콩으로 향한다. 박해진은 올해도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박해진의 마음으 담아 친한 친구 집에서 열리는 하우스 파티 콘셉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박해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해 한류 스타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박해진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맨투맨’에서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연기하고 있다.

‘맨투맨’에서 박해진은 ‘설쿵’ 요원으로 액션과 멜로를 오가는 완벽한 연기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여심까지 뒤흔들었다. 이번 팬미팅에서 박해진은 드라마 속 김설우처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박해진은 ‘맨투맨’에 이어 순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즈인터트랩’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도 출연했던 박해진은 외모부터 학벌까지 빈틈없는 엄친아 유정으로 다시 한번 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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