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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임쏘리 강남구' 이인, 배신까지 하며 '안하무인'…몰락으로 가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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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임쏘리 강남구' 이인, 배신까지 하며 '안하무인'…몰락으로 가는 지름길?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19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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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의 이인이 이창훈까지 배신하며 회사 경영에서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여 곧 스스로 무너질 것을 예고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연출 김효언)에서 박도훈(이인 분)은 신태학(현석 분) 재산의 상속자가 자신임을 확신하고 있다. 이인은 주주들을 끌어 모으며 신태진(이창훈 분)까지 배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이인은 현석이 살아날까 봐 불안해했다. 극 중 홍명숙(차화연 분) 또한 더 이상 자신이 편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주주들을 모았다. 이인은 주주들에게 자신이 상속자임을 확신하며 협박하는 모습을 보여줘 긴장감을 더했다.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이인이 회사를 차지하려 하고 있다. [사진 = SBS '아임쏘리 강남구' 방송화면 캡처]

특히 이인은 자신의 약점을 쥐고 있는 이창훈까지 배신하려 했다.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이인은 이창훈 몰래 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이인의 배반으로 앞으로 그는 이창훈과 대립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이인은 차화연이 친아들을 찾지 못하도록 목걸이를 잃어버렸다고 하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인은 차영화(나야 분)와 함께 이창훈의 주식을 뺏고 회사에서 내쫓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창훈 또한 차화연, 이인이 자신을 회사에서 내보내려 한다는 것을 느끼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 앞으로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이인은 차화연, 이창훈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고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티모그룹 사람들의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이인은 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인의 욕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티모그룹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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