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초점Q] '배틀트립' 황보·제아의 홍콩 자유여행은? 미슐랭 딤섬 맛집·빅버스 투어·타이항거리
상태바
[초점Q] '배틀트립' 황보·제아의 홍콩 자유여행은? 미슐랭 딤섬 맛집·빅버스 투어·타이항거리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5.20 2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틀트립'이 쇼핑의 천국, 홍콩을 파헤친다.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제대로 알고있지 못한 홍콩, 제아와 황보가 찾은 홍콩은 어떤 모습일까?

홍콩은 국내 여행자들에게 익숙한 도시이다. 동아시아 최대 허브 공항이 있을 뿐만 아니라 쇼핑 명소로도 꼽힌다. 홍콩과 마카오를 동시에 다녀오는 투어는 여행사의 보편적인 코스다. 

황보와 제아는 '배틀트립'에서 미슐랭 원스타를 획득한 딤섬집을 방문한다. 한 접시당 4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맛있는 딤섬을 즐길 수 있는 해당 가게는 이미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파다할 만큼 유명한 식당이다. 

'배틀트립'에서 황보아 제아는 홍콩 구석구석을 탐방한다.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제공]

빅버스 투어 역시 홍콩의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빅 버스는 2층으로 이뤄진 관광 버스로 홍콩의 빌딩 구석구석을 탐험할 수 있다. 한국어로 안내 오디오까지 제공된다. 

빅버스투어는 홍콩 도심을 가로지르는 코스, 한적한 스탠리 해변을 가는 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있어 여행자의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2층 버스 투어라는 특별함과 홍콩 빌딩숲을 버스로 투어할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홍콩 투어를 즐길 수 있는 홍콩 빅버스와 홍콩의 야경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캡처]

이날 '배틀트립'에서 황보는 타이항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나만 알고 싶은 거리' 타이항 거리는 홍콩 영화를 좋아하는 여행자들이라면 향수에 빠져들게 한다.  홍콩의 낡은 아파트, 최대길이의 에스컬레이터는 홍콩의 유명 영화 '중경삼림'을 떠오르게 한다. 

'배틀트립'에 소개된 홍콩 여행은 어떨까? 홍콩은 국내선 뿐만 아니라 외국 국적기항공편을 이용하기에도 수월하다. 한국에서 홍콩까지 비행시간은 약 3시간 정도로 길지 않다. 

흔히 홍콩에 대해 "쇼핑과 야경 말고는 볼 것 없다"라는 푸념을 하곤 한다. '배틀트립'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홍콩의 맛과 멋을 면밀히 분석해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