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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임쏘리 강남구' 차화연, 친아들 박선호와 손잡았다… 박선호 진짜 아들이란 사실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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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임쏘리 강남구' 차화연, 친아들 박선호와 손잡았다… 박선호 진짜 아들이란 사실 알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5.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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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의 홍명숙(차화연 분)이 강남구(박선호 분)과 같은 배를 타게 됐다. 과연 차화연이 강남구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22일 방송된 SBS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연출 김효언) 106회에서는 박도훈(이인 분)이 진짜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화연은 신회장(현석 분)의 유언장을 알기 위해 박선호를 찾아간다. 

'아임쏘리 강남구' 신회장 친아들 박선호 [사진 = SBS '아임쏘리 강남구' 방송화면 캡처]

박선호는 사실 신회장의 아들이지만 이 사실을 본인도 모르고 있다.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이인을 내쫓을 방법은 친아들을 찾는 방법 뿐이다. 이에 차화연은 친아들을 찾기 위해 박선호와 손을 잡게 됐다.

박선호는 신회장의 친아들이지만 현재 그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 강남희(허영란 분)이 가지고 있는 어린시절 박선호의 목걸이가 그 유일한 증거다. 과연 차화연이 박선호가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차화연이 박선호가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동안의 죄를 뉘우칠 가능성이 높다. 차화연이 친아들 박선호와 손을 잡고 이인을 쫓아내는 '반전 스토리'를 이룰수 있을까?

현재 정모아(김민서 분)은 박선호의 목걸이를 의심하고 있다. 박선호의 목걸이를 토대로 김민서가 박선호가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힐 수 있을지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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