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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의 브랜드 파워? 해외에서 더욱 빛나는 '맨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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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의 브랜드 파워? 해외에서 더욱 빛나는 '맨투맨'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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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맨투맨’ 박해진이 해외에서 연일 메인을 장식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종합편성채널 JTBC ‘맨투맨’(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에 출연 중인 박해진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이례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해진이 출연 중인 ‘맨투맨’은 지난 22일을 기준으로 중국판 트우터 웨이보에서 누적 검색 3억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맨투맨’은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방영 중인 한국 드라마 중 압도적인 수치로 기록을 경신중이다.

'맨투맨'에서 박해진은 김설우 역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앞서 중국 내 한류 콘텐츠에 대한 규제 분위기 속에서도 박해진과 ‘맨투맨’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일찌감치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 드라마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음은 물론이고, 중국 온라인 연예사이트는 박해진과 드라마에 대한 관련 기사들로 메인을 장식했다.

특히 ‘맨투맨’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도 동시 방영 중이다.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맨투맨’ 박해진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며 글로벌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박해진은 드라마 부문 TV출연자 화제성에서 3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분석한 5월 배우 프랜드 평판 지수에서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맨투맨’에서 박해진은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때로는 멋있고, 때로는 귀엽거나 달콤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드라마 ‘맨투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해진은 현재 순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 중에 있다. 또한, 박해진은 오는 6월 24일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행선지 홍콩으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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