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임 쏘리 강남구'의 이인이 다시 한 번 사람의 목숨을 위협한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임 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연출 김효언)의 박도훈(이인 분)은 다시 한 번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아임 쏘리 강남구'의 이인은 강남구(박선호 분)와 정모아(김민서 분) 등의 사람들이 친아들 민준이를 찾을까 걱정했다. 특히 유언장의 내용을 알게 된 이후부터 더욱 조급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김민서는 박선호를 이용하기로 결정했고, 박선호 역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두 사람과 홍명숙(차화연 분)은 이인을 속이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아임 쏘리 강남구'의 이인은 더욱 궁지로 몰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인은 자신의 자리를 위협받게 되며 친아들 민준이라고 자신 앞에 나타난 박선호를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으로 이인은 자신의 자리와 티모그룹의 재산 등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박선호를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아임 쏘리 강남구'의 이인이 다시 한 번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게 될지, 박선호의 목숨이 위기에 처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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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