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윤현민의 재출연과 한혜진의 열애 인정 등 다양한 이슈가 있었지만 시청률은 아쉬움을 남겼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지난 2013년 첫 방송을 시작한 '나 혼자 산다'는 서인국, 양요섭, 김광규, 육중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웃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나 혼자 산다'는 고정적으로 일상을 공개하는 무지개 회원들 뿐 아니라 김연경, 이수경 등 단기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스타들도 많아지며 주목 받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금요 예능 강자로 오랜 시간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최근 '나 혼자 산다'가 10%대를 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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