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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임쏘리 강남구' 차화연 친아들 구속시키고 결국 자살하나? 자살시나리오 현실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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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임쏘리 강남구' 차화연 친아들 구속시키고 결국 자살하나? 자살시나리오 현실로 가고 있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6.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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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차화연 끝내 친아들 강남구를 감옥에 보내게 됐다. 차화연 자살설이 나오는 이유다.

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는 홍명숙(차화연 분)이 화사 주식 방어에만 빠져 친아들 강남구(박선호 분)를 감옥에 보내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화연은 박선호에게 자신의 회사를 노리던 전병수의 주식을 요구했다. 그러자 박선호는 전병수에게 주식을 모두 양도받고 차화연의 계략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받아들였다.

'아임쏘리 강남구'에사 차화연이 자살한다는 시나리오가 떠돌고 있다.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방송 캡처]

차화연이 현재 준비 중인 계략은 전병수의 주식을 확보하면 가짜 아들 이인(박도훈 역)과 자신을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전 며느리 김민서(정모아 역), 박선호 커플 모두를 구속하는 것이다.

박선호는 이런 사실을 알고도 전병수의 주식을 양도받고 고스란히 차화연에게 내줬다. 차화연이 자신을 구속하는 것을 즐기려는 전병수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결국, 차화연은 박선호가 친아들인 줄도 모른 채 자신의 손으로 자식을 감옥에 집어넣는 패륜을 저지르게 됐다.

현재 마지막 회를 향해가는 '아임쏘리 강남구'는 차화연 자살설이 나오고 있다. 친아들 박선호를 감옥에 집어넣는 차화연이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용서하지 못하고 죽는다는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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