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1박2일 시즌3’에서 양정원이 멤버들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쳐주기 위해 출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연출 유일용 김성 박진우)에서 양정원은 필라테스 복장을 입고 등장해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1박2일 시즌3’에는 양정원이 출연했다. 양정원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양정원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양정원은 전문가다운 실력으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지닌 양정원을 만난 멤버들은 그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1박2일’ 멤버들은 양정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배우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 애썼다.
양정원은 지난 201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한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을 수료했다. 현재 양정원은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와 브르노콘서바토리 한국캠퍼스 공연예술학부 외래교수로 전공을 살리고 있다.
양정원은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2008년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다. 이후 양정원은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를 비롯해 예능, 영화, 광고 등에 출연해 연예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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