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우 서지혜와 야구선수 윤성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서지혜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최근 연예계 스타와 스포츠 스타들의 열애 소식이 잇따라 들려온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서지혜의 열애설에 쏠리고 있다.

서지혜와 윤성환의 열애설은 '아닌 땐 굴뚝에 연기 난' 꼴이 됐다. 그렇다면 서지혜의 이상형은 어떤 남자일까? 또 과거 불거진 열애설은 무엇이 있을까? 윤성환 열애설 부인을 계기로 한번 살펴보자.

서지혜는 과거 JTBC '마녀사냥' 출연 당시 솔직한 연애관과 이상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서지혜는 "장동건씨 같은 조각미남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서지혜는 "쌍커풀 없고 좀 그윽한 눈빛을 좋아한다. 부담감 없는 외모였으면 좋겠다. 저는 눈이 낮다"고 말한 뒤 "소지섭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혀 남성 MC들의 장난섞인 야유를 듣기도 했다.

서지혜의 '열애설'은 이번 윤성환 뿐만이 아니다. 서지혜는 SBS '강심장' 출연 당시 배우 이정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서지혜는 "당시 이정진과 열애설로 진짜 남자친구와 싸웠다"며 억울함을 전했다.

서지혜는 최근 tvN '인생술집'에서 김희철과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한아름 안기기도 했다. 이날 '인생술집'에서 서지혜와 김희철은 10년 전 인연을 밝히며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서지혜를 둘러싼 열애설은 끊이지 않는다. 서지혜는 윤성환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마자 곧바로 공식 입장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지혜가 열애'설'이 아닌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남자 부담 없는 외모의 남자와 열애 소식을 알릴 수 있을까? 서지혜와 윤성환의 '아니 땐 굴뚝'에서 난 열애설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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