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엄마의 소개팅'에서 안선영의 어머니정은이 홍석천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22일 방송된 KBS 드라마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안선영의 어머니의 소개팅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의 어머니는 소개팅 전 홍석천에게 조언을 받았다.
안선영은 홍석천을 자신의 '남사친'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안선영의 어머니는 '남사친'에 대해 "남자를 사랑하는 친구냐?"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안선영의 어머니는 소개팅을 앞두고 홍석천과 함께 시뮬레이션 해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농구 선수 박찬숙과 그의 딸 서효명이 새롭게 합뮤했다. 서효명은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방송계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효명은 "엄마가 혼자 된지 9년이 됐다. 쓸쓸해 보이니까 이야기가 잘 통하는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날 '엄마의 소개팅'에서 박찬숙은 '딸보다 유명한 엄마'로 소개됐다. 박찬숙은 "소개팅 생각 안해봤다. 어릴 때도 연애할 시간이 없었다. 운동으로 바빴다"고 말했다.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박찬숙의 하루 역시 공개됐다. 박찬숙은 아침 일찍 기상해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등 바쁜 중년의 삶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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