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이효리 출연과 신곡 서울 뮤비 거론 등의 효과와는 상관없이 평소 시청률을 유지했다.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 방미 관련 이슈와 문준용 제보조작 의혹의 국민의당 이유미 구속 이슈로 시청률이 크게 변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미 문재인 대통령 방미 관련 이슈들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악수와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의 만남과 패션외교까지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은 5.66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024%P 상승한 수치다.
수치로는 이효리의 출연이 'JTBC 뉴스룸'의 시청률 변동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효리가 'JTBC 뉴스룸' 시청률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한 이유는 프로그램 시청자층 때문으로 분석된다.
'JTBC 뉴스룸'의 주 시청자층은 연예 이슈보다는 정치나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더 많다는 소리로 해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은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결과와 제보조작 의혹 국민의당 이유미 구속이 있는 이 날 방송분이 더욱더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각종 포털의 모든 이슈 대부분은 문재인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악수 거기에 김정숙 여사와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와의 만남 등에 쏠려있는 상황이다.
특히 한미정상회담 결과가 나온 시점에서 'JTBC 뉴스룸'이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JTBC 뉴스룸'이 어떤 평가를 할지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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