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류태준이 반려동물 탱이와 함께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한승호)에 출연중인 류태준이 반려 동물 탱이를 데려 온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최태준은 반려동물 탱이와 함께 등장했다. 탱이는 9살 된 비숑이었다. 류태준은 탱이를 소개하며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류태준은 탱이를 데려온 이유에 대해 지난 방송에 등장한 레옹을 언급하며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등장한 이연수는 "비숑인데 눈이 왜 이렇게 크냐"고 물었다. 류태준은 "자가면역질환이라고 병이 있다"라며 탱이가 어린 시절 겪었던 병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류태준은 "예쁘게 쌍수를 해줬다"라고 밝히며 웃음을 더했다.

류태준의 반려동물 탱이의 이야기는 과거 그가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쌍수한 강아지로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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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