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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와 열애설 그레이 저작권료 얼마? 'AOMG 비주얼' 외모까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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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와 열애설 그레이 저작권료 얼마? 'AOMG 비주얼' 외모까지 훈훈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07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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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래퍼 그레이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열애설이 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티파니와 열애설이 난 그레이는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한 래퍼다. 현재 AOMG레이블 소속으로 잘생긴 외모와 프로듀싱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레이는 국내 래퍼들 중에서도 가장 잘생긴 래퍼로 꼽히고 있다. 그레이는 ‘GOOD’, ‘하기나 해’, ‘꿈이 뭐야’ 등을 발표해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레이는 과거 방송에 나와 저작권료에 대해 밝혀 관심을 모았다. [사진 = 그레이 SNS]

또한, 그레이는 지난해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AOMG의 공동 수장 사이먼 도미닉과 팀을 이룬 바 있다. 최종적으로 래퍼 원과 무대에 올랐지만 안타깝게 승리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레이는 ‘쇼미더머니5’에서 프로듀싱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많은 팬들을 양성하기도 했다.

외모부터 실력까지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그레이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 중 하나는 저작권료도 포함되어 있다. 그레이는 자신의 노래뿐만 아니라 스윙스, 개리, 자이언티, 로꼬 등 다른 래퍼들의 노래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그레이는 “한 달에 들어오는 저작권료 수입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그레이는 어머니에게 차를 사주는 등 효자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AOMG 소속 래퍼로 국내 힙합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레이가 티파니와 열애설이 났다. 지난해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진 것이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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