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9:33 (금)
'쇼미더머니6' 박재범, 주노플로 우승 예감? "이대로만 한다면"
상태바
'쇼미더머니6' 박재범, 주노플로 우승 예감? "이대로만 한다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07 2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쇼미더머니6'에 다시 출연한 주노플로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6'(연출 이지혜)의 2차 예선이 시작됐다. 2차 예선과 동시에 미국 출신의 참가자들이 합류하며 묘한 긴장감이 더해졌다.

이날 방송된 '쇼미더머니6'의 2차 예선 무대에 지난 시즌 탈락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주노플로가 등장했다. 주노플로의 이름이 불리자 많은 참가자들이 환호를 보내며 눈길을 끌었다.

엠넷 '쇼미더머니6' 주노플로 [사진= 엠넷 '쇼미더머니6' 화면 캡처]

도끼는 "되게 뿌듯하다. 주노플로를 작년에 제가 책임지고 한국에 데려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도끼 뿐 아니라 지코, 딘 등 많은 프로듀서들이 그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주노플로는 지난 시즌보다 더 높게 올라가야 한다는 주변의 기대감 등으로 인해 긴장된다는 말을 남겼다. 무대 전 최자는 "빨리 들어야할 것 같다. 불안해 보인다"고 말했고, 타이거JK는 "떨리면 안되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주노플로는 걱정과 달리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주노플로의 무대를 보던 프로듀서들 뿐 아니라 참가자들 역시 환호했다. 특히 박재범은 "이대로만하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 주노플로"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