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9:33 (금)
'런닝맨' 1% 어떤 곳 공개, 일본 전율미궁에 이어 멤버들이 갈 곳은?
상태바
'런닝맨' 1% 어떤 곳 공개, 일본 전율미궁에 이어 멤버들이 갈 곳은?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09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런닝맨’에서 1% 어떤 곳을 공개했다. 과연 ‘런닝맨’ 멤버들이 어떤 곳에서 체험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1% 어떤 곳으로 프랑스 카타콩브을 비롯해 멕시코 구리협곡, 미국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이 공개됐다. 추가로 시청자들이 추천한 장소까지 더해졌다.

'런닝맨'에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장소를 공개했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서 공개된 미스터리 지하 납골당 프랑스 카타콩브는 프랑스 파리 남부에 위치한 지하공동묘지다. 18세기 말 페지된 레알 지구의 묘지들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수백만구의 유골들이 긴 지하복도를 따라 위치해있다.

이어 공개된 곳은 멕시코 구리협곡이다. 이곳은 멕시코 북부에 위치해 있는 고원 지대로, 그랜드 캐니언보다 규모가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협곡을 지날 방법이 외줄 집라인 고공횡단밖에 없는 것으로 전해져 ‘런닝맨’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음은 미국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이다.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로 판정된 자이언트 캐이언 스윙은 절벽에 매달려 있다. 400m 높이의 절벽에 설치되어 시속 80km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런닝맨'에서 네 곳의 장소를 포함해 네티즌들이 추천한 장소까지 더해 총 여섯 곳이 공개됐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멤버들이 유일하게 가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한 곳은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이다. 찾기만 한다면 다이아몬드를 가질 수 있다는 말에 전소민을 비롯해 하하, 이광수 등은 “저기로 가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시청자들이 추천한 액티비티 장소가 추가로 공개됐다.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자바섬 해머킹과 수동 목재 케이블카였다. 자바섬 해머킹은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 반둥 지역에 위치한 마시깃 산에 위치해 바위와 바위를 연결해 만든 해먹 위에서 반둥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수동 목재 케이블카는 위협적인 파도 한가운데를 가르는 케이블카로 아찔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