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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향한 팬심? SNS 이용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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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향한 팬심? SNS 이용한 소통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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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공식 SNS를 통해 자신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 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사진을 공개하며 "빨리 방송시작해주세요! 기다리는사람 너무많아요 #쌈마이웨이#15회"라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더했다.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가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방송을 기다리다 잠든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공식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친근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 앞으로 SNS를 어떤 방식으로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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