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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방콕 팬미팅서 '2200명과 악수' 한류스타의 팬사랑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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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방콕 팬미팅서 '2200명과 악수' 한류스타의 팬사랑 '뭉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7.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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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박해진이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을 열며 한류 스타 면모를 보였다.

19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배우 박해진이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2200여 명의 팬들과 팬미팅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해진이 태국 현지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태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팬미팅이다. 소속사는 "박해진은 이날 '토크 타임'을 진행하며 근황을 전하는 한편 자신의 집 사진과 특별 소장품 그리고 드라마 '맨투맨' 대본 및 각 사인 선물 등을 준비해 팬들에게 선물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특히 이날  박해진은 2200여 명의 팬과 악수회를 가지며 3시간의 팬미팅을 마무리해 그의 뜨거운 팬사랑을 엿볼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진행을 맡은 태국 인기 MC 'DJ NUI'는 "다음 태국 팬 미팅 MC도 반드시 내가 진행할 것"이라며 박해진에게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해진은 팬미팅 이후 2박 3일 동안 태국에서 현지 매체들과 바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은 최근 종영된 JTBC '맨투맨'에서 김설우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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