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워너원고'가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배진영의 짝이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0년생인 배진영은 현재 리라아트고등학교 디지털사운드콘텐츠과 재학 중이다. 다소 어린 나이로 인해 다른 멤버들의 귀여움을 받아 팬들이 유독 다른 멤버들을 추천하는 양상이다.
적지 않은 팬들은 배진영의 짝으로 황민현을 추천하고 있다. 황민현은 침착한 성격으로 배진영보다 5살이 많아 비교적 성숙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에 황민현이 배진영을 잘 돌보는 케미스트리가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배진영의 짝으로 언급되는 사람으로는 박지훈도 있다. 박지훈은 1999년생으로 배진영보다 1살이 많아 친구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적지 않은 팬들은 방송에서 두 사람이 함께 등장했던 장면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둘의 훈훈한 비주얼을 기대하고 있다.
배진영의 짝으로 언급되는 두 사람은 최근 워너원의 타이틀곡 선정이 걸린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소 다른 분위기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영상 속 황민현은 요리를 하며 흐트러짐 없이 멋진 매력을 발산해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반면 박지훈은 하얀 방에 원색이 돋보이는 소품이 놓인 방에서 신발을 가지고 장난을 치며 어리고 귀여우며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박지훈 특유의 밝은 미소에 적지 않은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워너원고'에서 함께 짝을 이룰 멤버들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배진영과 다른 멤버들의 조합에 팬들의 관심은 뜨겁기만 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