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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상순, 이효리와 맞는 아침? '애교'로 시작 "뽀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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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상순, 이효리와 맞는 아침? '애교'로 시작 "뽀뽀해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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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효리네 민박’의 이효리와 이상순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아침을 맞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작가 윤신혜 이경희‧연출 정효민 마건영)에서 이상순은 애완견 구아나와 아내 이효리의 애교를 받으며 아침을 맞았다.

'효리네 민박' 이효리와 이상순이 넷째 날 아침을 맞았다.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상순은 이효리보다 먼저 일어났다. 잠에서 깬 이상순은 애완견 구아나의 애교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상순은 구아나의 볼을 쓰다듬으며 예뻐했고, 이효리가 일어나길 기다렸다.

이효리는 일어나자마자 이상순에게 말을 걸었다.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배를 쓰다듬어 달라며 앙탈을 부렸다. 또한,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아침이 와서 즐겁냐고 물었고, 이에 이상순은 “응, 즐거워”라고 대답한 것과 달리 힘들어했다.

반려견 구아나에 이어 이효리도 이상순에게 애교를 부렸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뽀뽀해줘”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모닝뽀뽀’로 아침을 맞았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효리네 민박’ 오픈 넷째 날이 시작됐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설거지가 끝나도 또 설거지가 있다”라며 앓는 소리를 했다. 이상순은 민박집이 원래 그런 것이라며 이효리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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