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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훈장 오순남' 장승조, 황룡그룹 차지하기로 마음먹었다! 한수연까지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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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훈장 오순남' 장승조, 황룡그룹 차지하기로 마음먹었다! 한수연까지 배신?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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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훈장 오순남’의 장승조가 복수를 위해 황룡그룹을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에서 차유민(장승조 분)은 자신의 아버지를 비리 형사로 만든 것이 황봉철(김명수 분)이란 것을 알고 분노했다.

‘훈장 오순남’ 장승조 [사진 = MBC ‘훈장 오순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장승조는 황룡그룹을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장승조는 적현재를 망가뜨린 김명수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장승조는 복수를 위해 황룡그룹의 회장이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

장승조가 복수를 결심한 이유는 자신의 아버지 때문이었다. ‘훈장 오순남’에서 장승조는 김형사를 만나 자신의 아버지 그리고 적현재를 망가뜨린 주역이 김명수라는 것을 알게 됐다.

특히 ‘훈장 오순남’에서 장승조는 황세희(한수연 분)에 대한 의심까지 거두지 못했다. 황룡그룹의 사위가 되기 위해 오순남(박시은 분)까지 버리고 한수연을 택한 장승조다. 앞으로 장승조는 황룡그룹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수연에게도 모든 사실을 숨길 것으로 보인다.

‘훈장 오순남’에서 장승조는 박시은에게도 김명수와 가까이 지내지말 것을 경고했다. 과연 장승조는 황룡그룹을 차지할 수 있을까? 장승조가 본격적으로 김명수에게 복수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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