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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이름 없는 여자' 김지안, 최윤소 버리고 오지은 택했다 '진짜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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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이름 없는 여자' 김지안, 최윤소 버리고 오지은 택했다 '진짜 엄마 사랑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7.26 1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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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이름 없는 여자' 김지안이 최윤소보다 오지은에게 더 그리움을 느끼며 품에 안겼다. 최윤소는 딸의 선택에 당황하며 소리를 질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최윤소(구해주 역)와 오지은(손여리 역)을 앞에 둔 김지안(김마야, 보미 역)이 진짜 엄마 오지은을 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름없는 여자'에서 김지안이 오지은의 품에 안겼다. [사진=KBS 2TV '이름없는 여자' 방송 캡처]

김지안의 선택에 오지은은 "내 딸이다. 절대 못준다"며 소리를 질렀고, 최윤소는 "딸 납치범으로 너를 신고하겠다"며 전화기를 들었다. 하지만 오지은은 유전자 감식 결과서를 들고 나타나 최윤소를 당황케 했다.

최윤소가 배종옥과 저지른 악행이 모두 밝혀질 위기에 처하자 최윤소는 당황하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김지안이 친딸이라는 확증을 찾고 변우민의 기억이 돌아온 상황에서 향후 어떤 복수극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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