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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이대우, '몸짱 커플'이 노는 방법은? 준비물은 '완성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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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이대우, '몸짱 커플'이 노는 방법은? 준비물은 '완성된 몸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27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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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방송인 김준희와 보디빌더 선수 이대우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2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남자친구 이대우 선수는 김준희의 뒤에 숨어 양쪽 팔만 내보이고 있다.

김준희가 SNS에 이대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김준희 SNS]

김준희는 사진과 함께 ‘팔운동 좀 잘된 거 같은뎁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작성했다. 김준희가 올린 사진은 이대우의 팔이 김준희의 팔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또한 ‘놀람주의’, ‘진짜 깜짝 놀랐다’, ‘표정이랑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6살로 미나, 류필립 커플을 잇는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특히 두 사람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김준희와 이대우의 몸매다.

보디빌더 선수인 이대우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벽한 근육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여자친구인 김준희도 마찬가지다. 사진 속에서도 김준희는 11자 복근과 허리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평상시에도 김준희는 SNS를 통해 운동하는 사진과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종종 게시했다. 이와 관련해 많은 대중들이 궁금증을 나타내자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김준희와 이대우 선수는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하며 ‘몸짱 커플’로 불리고 있다.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식 커플이 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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