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
오는 14일 소나무는 컴백할 예정이다. 컴백에 앞서 소나무는 공식 채널을 통해 앨범 프로젝트 ‘HAPPY BOX(해피박스)’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소나무는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앨범 ‘나 너 좋아해?’를 발표한지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서 수나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공개된 이미지에는 소나무 멤버들이 매력적인 바이올렛 색 리본에 감싸인 의문의 상자 하나와 라벨텍이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속사의 컴백 프로젝트 ‘해피박스’는 베일에 감춰진 특별한 상자 속에 소나무만의 다양하고 색다른 매력을 담아 팬들에게 선물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소나무는 14일을 시작으로 매월 한 곡씩 총 3곡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특히 세 곡은 올해 하반기 발매 예정인 ‘해피박스’ 프로젝트의 마지막 시리즈 앨범에 포함된다고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재 소나무는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 ‘해피박스’로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소나무 막내 뉴선은 케이블 채널 t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이준기의 동생 역으로 등장해 열연하고 있다.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뉴썬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돌’로서 주목받고 있다.
리더 수민과 디애나는 디즈니주니어 ‘말랑말랑 도우랑’, KBS 웹드라마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서 활약한 바 있다.
개인 혹은 팀 전체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소나무가 오는 14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 ‘해피박스’에 대한 궁금증뿐만 아니라 소나무가 어떠한 콘셉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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